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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4.16 15:13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자 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면허는 올해 2월22일까지 접수한 1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사고 운전경력 심사와 공고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으며, 17년 이상의 무사고운전 경력을 가진 운수종사자 4명이 면허를 받게 됐다.
이천시의 개인택시는 4대가 늘어나 총 340대가 됐고, 일반택시 178대를 포함해 이천시 택시 총 댓수는 518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