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7 08:39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병원 가는 의상을 공개했다.

16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목욕탕가니 #병원투어룩 #이것저것다때려넣을수있는 #토트백은기본 #에스컬레이터끼면위험하다는 #크록스 #편할수록세련되게 #스타일링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검은색 점퍼와 하늘색 바지에 베이지색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의 튀는 패션이 아닌 무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신우식은 나피스타일 대표, 스타일리스트,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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