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6 17: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지난 4월 14일(일)에 열린 2019 대구광역시장배 보디빌딩대회 미스터 대구&미즈 피트니스 선발대회에서 팀바디맥스 소속 김소라 선수가 비키니 1위와 스포츠모델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대회는 올해 51회를 맞이한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전통 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어 각종 종목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 더욱 영광스러운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에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에 좋은 성적을 거둔 김소라 선수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라 선수는 국내 단백질보충제 전문 브랜드인 바디맥스가 2019년 새롭게 영입한 루키 선수로써 프로선수가 아닌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으로 첫 대회에 높은 성적을 거둬 최근 일반인들의 뜨거워진 건강과 아름다운 몸에 대한 관심에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라 선수는 “수년간 물리치료사로 일 해오면서 내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한 운동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대회출전 이력이 없는 저를 믿고 서포트해 준 바디맥스 측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디맥스 측에서는 메인스폰서로써 팀바디맥스 선수들과 포토존 행사, 헬스단백질보충제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보는 이들의 눈을 더 즐겁게 했다. 또한 각 체급 1위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단백질보충제 다이나믹엑스 WPI90을 지급하기도 했다.
몸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김소라 선수의 다양한 소식과 운동 노하우들은 바디맥스 공식블로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