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6 18:16
휘성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휘성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휘성은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의 SNS에 진돗개 사진과 함께 "3일을 미친 듯이 앓았다"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인간을 너무 믿었지. 개만도 못한 게 미워해도 상관없다고"라며 "미워만 하겠냐. 뭐 이용만 당해? 그래 충분히 용감할 때지. 당하게 되겠지. 진짜 이용을"이라고 적었다.

당시 팬들은 의중을 알 수 없는 글에 걱정과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편, 해당 글은 지금 휘성의 SNS에서 삭제된 상태다.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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