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준재 기자
  • 입력 2019.04.16 18:53

새바람 청렴경북 실현 및 상생협력 다짐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감사공무원 연찬회에서 '공정과 청렴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위한 청렴 수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감사공무원 연찬회에서 '공정과 청렴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위한 청렴 수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뉴스웍스=최준재 기자] '2019년 도-시·군 감사공무원 연찬회'가 15~16일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찬회는 경상북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감사공무원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감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도청 감사관실이 주관했다.

연찬회에서는 '공정과 청렴으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위한 청렴 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현안사항과 각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 청렴시책, 감사사례를 공유하면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출신인 조선시대 청백리 노촌 이약동 선생의 청렴한 공직상을 배우고 실천해 주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공직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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