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7 10:23
진재영과 남편,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사진=SBS/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과 남편,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사진=SBS/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진재영이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를 처음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편 모습도 화제다.

진재영은 지난 2013년 2월 남편과 함께 함께 SBS 개그프로그램 '개그투나잇' 방청을 위해 SBS 등촌동 공개홀에 방문했다. 당시 진재영은 짧은 단발머리로 진한 눈화장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진재영 남편 진정식씨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진정식씨는 진재영보다 4살 연하로 골퍼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는 "1년전에 진재영씨가 SNS 올린사진을 보고, 제가 진재영씨한테 연락해서 집에 놀러갔다 왔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제주도가 너무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게 가장 잘한일 같다"라며 "사실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거다. 직접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제가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진재영과 남편,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과 남편,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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