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7 11:31
중국 프로골퍼 수이샹 (사진=수이샹 인스타그램)
중국 프로골퍼 수이샹 (사진=수이샹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중국 미녀골퍼로 알려진 수이샹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이 화제다.

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수이샹이 오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이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이샹은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수이샹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08야드)에서 19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 도전한다.

시즌 시작 전부터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수이샹은 공식인터뷰서 "올해 KLPGA 투어는 작년보다 더 긴장이 되는 것 같다"며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셔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KLPGA투어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