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7 12:21
(이미지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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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한국과 일본 사전 등록자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3월 5일 사전 등록을 시작한 후 43일 만에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만명을 돌파하며 달성한 수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 다이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엘리자베스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 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한국과 일본에 2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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