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7 13:58
(이미지제공=프론테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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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프론테오코리아와 법무법인 율촌은 26일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정의실 5층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업 법무팀 및 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등 기업 내부조사와 밀접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최신 내부조사 동향 파악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내부조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에 참여 가능하다.

율촌의 임황순 변호사가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 증거'를 주제로 최신 내부조사 관련 사례 연구 및 시사점을, 김명훈 변리사가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대응 방안을 각각 공유한다. 

정성우 프론테오코리아 팀장은 '리걸테크를 활용한 효율적 소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프론테오 관계자는 "프론테오코리아는 매년 유수 법무법인과 함께 기업의 수많은 법적 리스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기관리와 더불어 최근 관심이 높은 기업 내부조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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