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18 09:38
(사진제공=삼양식품)
(사진제공=삼양식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8일 삼양식품은 핵불닭소스를 곁들인 가공란 2종을 출시했다.

가공란은 반숙란과 훈제란 2가지로 구성됐다. 농협안심축산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원란을 사용했으며, 핵불닭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숙란은 말랑말랑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가 조화를 이루며, 훈제란은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좋다.

동봉된 핵불닭소스를 뿌려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소스를 뿌려 먹으면 계란을 퍽퍽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매콤한 감칠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어진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즉석 간편식에 대한 관심으로 가공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핵불닭소스를 넣어 차별화시킨 반숙란과 훈제란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공란 2종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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