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4.18 12:37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신한은행은 올해 개정세법을 반영한 세금 가이드인 '세금을 컨설팅하다'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세금 가이드는 2017년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과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세법개정 등 주택 관련 세제 변화를 반영했다.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세법뿐 아니라 전문가들의 절세노하우를 사례도 담았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올바른 자산관리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 세금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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