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8 15:04
(이미지제공=펍지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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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바이오하자드 RE:2'와의 2차 콜라보레이션 모드인 '좀비-황혼의 탈출'과 '좀비: 새벽의 저주 2'를 업데이트했다.

좀비-황혼의 탈출은 좀비의 공격을 버티고 해가 뜰 때까지 살아남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이용자는 수시로 배출되는 유독 가스를 피해 야간 모드 시작 전 빠르게 아이템을 파밍하고 보스를 처치해 고급 무기를 획득해야 한다.

좀비: 새벽의 저주 2는 지난 2월 선보인 '좀비: 새벽의 저주'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신규 좀비인 '점프형 좀비'와 '좀비 개'가 추가돼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신규 총기 'RPG-7', 좀비의 속도를 늦추는 '액체질소 지뢰'가 추가되고 '화염방사기'와 'M134 개틀링 중기관총'이 개선됐다.

펍지주식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바이오하자드 RE:2 매일 접속 이벤트, 좀비 모드 플레이 이벤트, 핑크 달걀 이벤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템으로 선보인 '바이오하자드 RE:2 룰렛'과 '좀비 헌터 상자'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1개와 2000 BP, 바이오하자드 RE:2 룰렛 50UC 할인권을 지급하며 7일 누적 접속 시 봄맞이 로비 기간제 아이템과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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