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8 16:09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이용자 간담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에서는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의 김광열 디렉터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 후 이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개발진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한다. 

인게임 OST 2곡의 라이브 공연과 '캐릭터 빙고',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넥슨은 공식 카페를 통해 23일까지 간담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서 작성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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