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8 16:19
쇼호스트 김영은·LG 오지환 부모된다 (사진=김영은 인스타그램)
쇼호스트 김영은·LG 오지환 부모된다 (사진=김영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쇼호스트 김영은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이 부모가 된다.

지난 5일 김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이는 아...들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거니?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 다들 딸로 알고 계셔서 잘못된 정보 정정합니다‍♀️ #16주#황금돼지맘#아들#뱃속에서부터#밀당하네#짜시기#아빠가자길닮았나보다고하던데#골든아빠화이팅#내일도승리하세요무적✌"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과 오지환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함께 올렸다.

한편, 18일 SBS funE는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오지환이 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LG 측은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지만 이미 올해 초 혼인 신고를 해 혼전 임신이라 볼 수는 없다. 시즌 후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쇼호스트 김영은·LG 오지환 부모된다 (사진=김영은 인스타그램)
쇼호스트 김영은·LG 오지환 부모된다 (사진=김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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