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칠호 기자
  • 입력 2019.04.18 17:43

코리아경기도(주)와 계원예대 공동 제작

웹드라마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 예고편 (사진=경기도 제공)
웹드라마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 예고편 (사진=경기도 제공)

[뉴스웍스=김칠호 기자] 경기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가 19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031 TV’에서 첫 방송된다.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 청년 취업문제, 캠퍼스 라이프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이 드라마는 예고편의 조회 수가 4700뷰에 달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경기도가 출자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산학협력 형태로 제작됐다. 유튜브 채널명인 ‘031 TV’는 경기도의 지역번호 ‘031’과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의미한다.

매주 화·금요일 8회에 걸쳐 방송될 이 드라마는 경기도주식회사와 도내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젊은 감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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