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9 00:02
'해피투게더4'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특집과 유선, 김소연, 김하경, 최명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4'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특집과 유선, 김소연, 김하경, 최명길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유선이 커피차에 감사를 전했다.

18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에서 kbs로 온 응원의 커피차!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ㅎㅎ 열혈사제 감독님들.. 감사합니다♡♡ . 저도 재미나게 보고 있어유 #열혈사제 화이팅!!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화이팅! #인연의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선이 '세젤예'에 함께 출연 중인 김소연, 김하경, 최명길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하 세젤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출연했다.

김해숙은 오랜 활동 비결을 '막 산다'라고 꼽았고, 베드신에 대한 견해도 거침없이 말했다. 또 유선은 '나와 결혼해줄래?'라는 문구가 적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극했다.

김소연은 이상우와 결혼한 것에 대해 "다행히 우리 둘이 결혼을 해서 토크쇼 나올때 말할 거리가 생겼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김하경은 촬영 전 캐스팅이 취소될까 노심초사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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