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9 09:42
가수 홍자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가수 홍자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홍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준결승의 레전드 미션은 두 라운드로 치뤄졌다. 레전드는 남진과 김연자, 장윤정이 나섰고, 준결승 진출자들은 각 레전드의 노래를 선택해 무대 위에 올랐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열창하며 마스터 점수 653점을 획득했다. 이날 홍자는 온라인 2위로 290점을 받아 합산한 결과 우승 후보 송가인을 넘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 여기 있어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담아 다음 경연 열심히 준비할게요 참, 미스트롯 라이브 음원이 올라왔네요 많이 들어주세요 #강릉합숙때 #저는셀고예요 #도롱뇽이생각나 #모두주말행복하게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자는 무대와는 다른 청순한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홍자 응원합니다", "언니가 미스트롯 참가자 중에 노래 제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끝까지 화이팅", "무대에서랑은 또 다른 매력이 보이네요",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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