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9 11:12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사진=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사진=대림산업)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7㎡, 84㎡ 86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모든 가구를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이 단지는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으며 직선거리로 3㎞ 이내에 올림픽 공원이 있을 정도로 서울과 가깝다. 또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했으며 단지 3면으로 감일지구 주요 간선도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3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감일지구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400m 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각각 차량으로 2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뒤에는 천마산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근접 입지와 교통, 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시 신장동 572-1)인근에 조성되며 이번 주택전시관에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 기존과 변화된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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