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4.21 09:00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22일부터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KING 리그’를 시작한다.

1Q World KING 리그는 5월 31일까지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회차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3회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회차마다 신인상과 MVP상을 시상한다. 신인상은 신규 고객만 응모 가능하며, 수익률 상위 3명의 수상자에게 100만원부터 60만원까지 상금을 준다. MVP상은 기존고객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신청자 중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등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부터 20만원까지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대회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1매를 증정하는 참가상도 준비했다.

신인상 및 MVP상은 회차별 복수 응모할 수 있다. 하지만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응모한 회차의 기간 내 5거래일 이상 거래해야 하며, 해외선물 50계약(Micro기준 500계약)이상 거래해야 한다.

신규손님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파생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준다.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선물 10계약(Micro기준 100계약)이상 거래 해야 한다.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