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9 11:55
에이서 '아스파이어 7'. (이미지제공=에이서)
에이서 '아스파이어 7'. (이미지제공=에이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에이서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시리즈 신제품 '아스파이어 7', '아스파이어 5', '아스파이어 3'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아스파이어 7은 8세대 인텔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카드가 탑재됐으며,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네로우 베젤 디자인의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최대 16GB DDR4 메모리, 최대 1TB의 PCle NVMe RAID 0 SSD 스토리지로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서의 컬러 인텔리전스 기술을 통해 강렬하고 섬세한 화질을 제공하고, 에이서 트루하모니가 결합된 스피커에서는 깊고 풍부한 볼륨의 사운드를 지원한다.

백라이트 키보드, 지문인식리더기 정밀 터치패드 등의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인텔 8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아스파이어 5는 디자인과 이동성을 겸비한 노트북이다.

7.82㎜의 네로우 베젤 디자인은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했으며,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에이서 컬러 인텔리전스 기술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코타나'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문인식리더기를 통해 손쉬운 로그인이 가능하다.

14인치·15.6인치·17.3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스파이어 3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AMD 2세대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540 그래픽카드, 최대 16GB의 DDR4 메모리, 최대 1TB의 HDD로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밀 터치패드, 시크릿 키보드, 3개의 USB 포트, HDMI 포트를 지원하며 17인치 모델에는 DVD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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