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4.19 13:34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커넥티드 기술 적용

뉴 MNI 클럽맨 (사진=MINI)
뉴 MINI 클럽맨. (사진=MINI)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MINI가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INI 클럽맨은 정교하게 향상된 디자인,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MINI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최신 MINI 커넥티드(Connected)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다양한 옵션과 더불어 오리지널 MINI 악세서리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어 운전자를 위한 향상된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뉴 MINI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 출력은 102마력에서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향후 MINI의 정통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MINI JCW 클럽맨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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