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9 14:47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입장권 판매를 19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입장권은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수수료 별도)이다. 판매 좌석은 총 277석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특별 초대권 응모도 가능하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참가팀 중 하나인 인기 여성 유튜버팀 '걸크러쉬팀'의 응원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 7명을 추첨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초대권은 당첨자 1인당 2매 제공된다. 본 이벤트는 23일 종료되며, 당첨자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에 앞서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게임 전문가를 통한 상세한 게임 소개, 인기 방송인과 게임 전문 유튜버들이 3인 1조의 팀으로 펼치는 토너먼트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개성 넘치는 게임 시스템 호쾌한 액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입장객 전원에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김갑환 5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토너먼트 참가팀 캐리커처가 그려진 기념 티셔츠도 제공한다.

입장객 참여형 이벤트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1등 2명에게는 킹 오브 파이터 캐릭터 대형 피규어, 2등 17명에게는 넷마블 캐릭터 상품인 'ㅋㅋ 자이언트 인형'을 증정한다. 

행사장 입장 시 토너먼트 우승팀을 예측해  맞추는 입장객에게는 넷마블 캐릭터 상품인 'ㅋㅋ목쿠션'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팀은 인기 여성 유튜버 슈기, 이설, 마루에몽으로 구성된 걸크러시팀,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루어진 개그맨팀, 게임 방송인 김성회와 유튜버 케인, 정질이 참여하는 킹오파팀, 난닝구, 랑쯔, 몽키 3인으로 구성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BJ팀 난닝구크루까지 총 4개다.

해설과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와 게임 캐스터 '단군' 김의중,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 3인이 맡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