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셋째주 토요일인 오늘(20일) 봄 행락철 나들이객 증가로 지방방향은 매우 혼잡, 서울방향은 오후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50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5시간 50분, 서울-광주 4시간 30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4시부터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