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20 23:01
가능동밴드 (사진=가능동밴드 SNS)
가능동밴드 (사진=가능동밴드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어쿠스틱밴드 '가능동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어쿠스틱밴드 가능동밴드가 출연했다.

가능동밴드는 20대 동갑내기 3인이 모인 밴드로, 신예찬(바이올린), 조환석(드럼), 임근주(보컬)가 멤버다.

특히 가능동밴드는 '일반인의 소름 돋는 라이브' 노래 영상으로 조회수 75만명을 돌파하고, 공유 4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화제몰이에 성공한 이른바 'SNS 스타'다.

또 페이스북에서 바이올린 담당 신예찬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커버 연주가 2만 여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유튜브 영상 중에선 조회수가 190만을 넘은 정도로 인기 있다.

한편, 슈퍼밴드는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이 만드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보컬은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 및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 참가자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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