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19 16: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아이디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을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드독’을 최대 70% 할인된 비용으로 최대 8개월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드독’은 5인이상의 사업장이라면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적은 투자 비용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모든 데이터를 중앙문서함에서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문서관리가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 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초기 도입 비용과 운영 비용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넷아이디는 도입기업의 체계적인 문서관리와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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