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1 05:2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부활절이자 일요일인 오늘(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 예상 강수량은 (20일 밤(21시)부터 21일 새벽(03시)까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북한 : 5mm 미만, (21일 밤(21~24시)) 제주도 : 5mm 미만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1일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5~11도, 낮 최고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대전 11도, 광주 11도, 춘천 11도, 청주 12도, 전주 11도, 강릉 13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마산·창원 11도, 울릉·독도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수원 21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춘천 22도, 청주 23도, 전주 23도, 강릉 19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마산·창원 22도, 울릉·독도 17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 자외선 지수 '보통', 오존 지수 '좋음'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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