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9 18:51
강용석 변호사가 '임블리' 임지현 상무와 관련된 추가 발언을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유튜브 캡처)
강용석 변호사가 '임블리' 임지현 상무와 관련된 추가 발언을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과거에 대해 밝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매일 저녁 7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늘도 임지현 상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18일 강용석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임블리 쇼핑몰에서 판매했던 호박즙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임블리(임지현)씨가 어려서부터 어떤 분과 동거했다. 금전적 도움을 받은 것 때문에 법정 소송도 했다. 빚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지현 남편 박준성 대표는 SNS를 통해 "강용석과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전 남자친구 A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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