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19 19:57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IT여성기업인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IT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18일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캠페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이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의 추천을 받은 전현경 회장은 독립선언서 37번째 문장인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를 필사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했다.

전현경 회장은 “필사한 문구의 의미를 이어받아 IT여성기업인협회는‘마지막 한 순간까지’4차 산업혁명시대의 ICT분야에 활약할 여전사를 육성하여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현경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성미영 한국여성정보인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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