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22 00:10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모습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모습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19일 노하2리 마을회관에서 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 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팔탄면자치위원회 농악공연, 치매예방교육 및 3·3·3체조 시연, 안심리더 임명장 수여,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안심마을 1호를 시작으로 치매친화적 공동체를 해마다 늘려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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