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22 09:40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과 친환경 실천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플레이그린 피크닉 팩' 출시에 이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고객 대상 최대 36%의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다.

오늘(22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친환경 아이템을 인증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을 약속하면 마찬가지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 쿠폰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오늘(22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이나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음달인 5월 내 사용 가능한 쿠폰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6%까지 증정된다.

지구의 날 당일인 오늘(22일)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약 1시간가량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이 동시에 소등해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

소등 시간 동안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뷰티포인트 더블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는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PLAYGREEN)'의 일환"이라며 "이니스프리는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통해 그린 라이프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니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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