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22 12:1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클라뷰가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사막화 현상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5월 말일까지 ‘파란숨 캠페인’을 실시한다.

클라뷰는 ‘파란숨 캠페인’을 통해 바다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제품으로 ‘센시티브 케어 씨실트 리페어 토너’에 단상자를 감귤 종이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리미티드로 출시한다. 

패키지 안쪽에는 파란숨 캠페인 스토리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QR코드가 삽입됐다. 캠페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캠페인 종료 후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센시티브 케어 씨실트 리페어 토너’는 진정력이 강한 씨실트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카와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뷰 공식몰에서는 22일부터 캠페인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 제품 구매 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착한 소비 권장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된다. 

클라뷰 명동 플래그쉽스토어에서도 캠페인 제품 구매 시 에코백과 함께 다양한 선물이 담긴 선물 박스를 증정하고, 매장 ‘파란숨 캠페인’ 전경 인증샷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클라뷰의 베스트셀러 메이크업 베이스 ‘여배우크림 미니어처 10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클라뷰는 브랜드 모델 서예지와 함께 바다사막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파란숲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는 온라인 영상과 포스터 등을 제작해 해양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김현배 클라뷰 대표는 “바다 사막화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우리 바다에 대한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바다숲 조성사업에도 참여하고자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파란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진주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바다 환경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적극 마련하고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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