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22 13:49
공공솔루션 마켓에서 토마토시스템이 표준 UI툴인 엑스빌더6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토마토시스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9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공공솔루션마켓 2019에서 표준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세션 발표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프로젝트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UI기술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 데모부스도 마련했다.

엑스빌더6는 UI개발을 위한 최적의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극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크기마다 최적의 콘텐츠 배치하는 반응형 웹, 성능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버추얼 돔, 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보장하는 폼 레이아웃과 그리드,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는 템플릿 등 엑스빌더6만이 가지는 최고 기술과 기능들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출시한지 2년밖에 안된 제품이지만 이미 주요 기관 30여곳에 도입, 사용성과 편의성,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UI사업본부 및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웹 표준 전환에 대한 이슈가 늘어나면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엑스빌더6의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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