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4.22 13:59

26부터 이천도자기축제 열려

<b>이천시</b> 예스파크 십리 꽃길 튤립거리(사진제공=<b>이천시</b>)
이천시 예스파크 십리 꽃길 튤립거리(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십리 꽃길 튤립거리에 꽃이 만발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에 맞춰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형형색색 아름답게 예스파크를 물들인 것이다.

학암천을 따라 굽이치며 피어있는 튤립꽃들이 저마다의 화려함을 뽐내며 봄바람과 어우러져 살랑살랑 꽃들의 춤 파티가 한창이다.

공방 주민들은 “학암천을 따라 굽이쳐 흐르듯 피어있는 튤립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연인과 사진길, 아가랑 유모차길, 엄마랑 담소길, 물 텀벙 돌다리 등 튤립거리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카페거리와 연결된 아치교는 사진스폿으로 유명하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예스파크에서 4월26일부터 5월12일까지 17일간 ‘일상의 예술도자기, 낭만을 품다’라는 주제로 프리마케팅(Free marketing)축제로 열린다.

<b>이천시</b> 예스파크 십리 꽃길 튤립거리(사진제공=<b>이천시</b>)
이천시 예스파크 십리 꽃길 튤립거리(사진제공=이천시)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