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22 13:59
배우 김부선 (사진=김부선 SNS)
배우 김부선 (사진=김부선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된 사건을 언급했다.

22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면회는 12년동안 한 번이라도 갔다왔냐? 니가 그러고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김부선 "이재명 지사 매장하거나 폭로할 마음 없었다"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김부선은 "출세에 방해되면 가족도 연인도 형님도 다 미친거지? 다 쌩까는거지?"라며 "아구 이눔아 언제 인간될래 금수만도 못한 자식아"라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18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이재명을 매장하거나 폭로할 마음은 1도 없었다. 그랬다면 조중동을 찾거나 국회에 새누리당으로 갔을것이다. 다만 억울하고 억울하여 임종석 박선숙 의원 등 등에게 10년전에 직접 통화하며 호소했다. 정봉주 정청래 모두 들었고 녹취 하나는 정봉주 의원께 들려 줬었다. 김어준은 특종 욕심에 내게 오프더 레코드를 어겼다. 한번도 동갑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전형적인 물타기 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김부선 SNS 캡처)
(사진=김부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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