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4.22 15:59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금융감독원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금감원에서 국민의 평생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으로서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의 금융이해력 증진 및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국민의 금융교육을 위해 ‘금융교육 수요 발굴 및 교육실시를 위한 상호 협력’, ‘금융교육 콘텐츠·프로그램 등의 기획 및 개발’, ‘금융교육 시설·교육자료 등 교육 인프라 공유’, ‘금융교육 참여 활성화에 관한 홍보’,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교류·협력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온‧오프라인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의 금융역량 강화와 평생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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