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후오비 코리아가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1기 진행을 기념해 유튜브 방송 '후오비 코리아 톡'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유튜브 방송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결제 및 송금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에 대해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실장, 황용택 페이코인 대표, 김영일 페이프로토콜 CMO가 출연해 페이프로토콜의 주요 기능과 월렛,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페이프로토콜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와 국경 없는 송금 기능을 지원한다. 가맹점에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에어드롭과 리워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돼, 가맹점과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후오비 코리아 톡에서는 페이프로토콜에 대한 소개와 시청자 질의응답 등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정답자 24명에게 총 140만원 상당의 PCI를 지급할 예정이다. 

방송 시청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경우 응모자에게 선착순 2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PCI를 에어드롭한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은 라이브 방송 직후인 오후 8시부터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판매된 페이코인(PCI)은 같은 날 오후 9시 20분에 HT마켓에 상장되며, KRW마켓에는 10시 30분에 상장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소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국내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많이 마련하여 올바른 정보 전달과 투자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