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22 17:25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피스 월드 시커' 한국어판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제1탄 '어둠의 실험병기'를 22일 발표했다.

원피스 월드 시커는 인기 만화 '원피스'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채택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루피가 되어 아름답지만 곳곳에 음모가 도사리는 '제일 아일랜드'에서 모험을 펼친다. 

DLC 1탄의 주인공은 '조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로가 등장하며 그를 둘러싼 새로운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

어둠의 실험병기는 2019년 여름에 발매된다. 오는 가을에 2탄 '사보 편', 겨울에 3탄 '로 편'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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