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23 0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보맵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착순 건강검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닷새동안 보맵 회원 선착순 2000명에게 종합건강검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총 3가지로, 25만원 상당의 건강패키지,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 120만원 상당의 종합정밀검사다. 

이벤트 참여자는 25만원 상당 건강패키지를 전액 지원받거나 30만원 상당 기본정밀검사를 5만원의 금액으로, 120만원 상당 종합정밀검사를 25만원의 금액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보맵의 주관 하에 진행되며 양 기관은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건강검진 신청은 보맵 앱내에서만 가능하며, 검진은 대한체육인연구소와 협력 되어있는 국민체력센터에서 진행된다. 

보맵은 이번 건강검진 이벤트를 통해 보맵 회원들이 세세한 정밀검사를 비용 부담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력했으며 추후에도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보맵 앱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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