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4.23 11:23
(사진제공=E1)
(사진제공=E1)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E1은 오렌지카드 런칭 10주년과 LPG차량 구매 제한 규제 폐지를 기념해 '오카 10주년의 특권'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E1은 오카 10주년 맞이 경품 증정, 사은품을 1000포인트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1000 포인트 특권' 행사를 포함해 총 2만30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 행사는 오는 5월 21일까지 응모한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LPG 모델(1명), LG전자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100명)을 제공한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신규로 등록한 회원들도 응모할 수 있다.

경품 행사와 함께 '열 배의 혜택'을 주제로 '1000포인트 특권'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포인트를 보유한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23일부터 2100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2만1210명이 혜택을 받는다.

구매 고객 중 5월 충전 실적에 따른 우수회원에게는 1100포인트가 환급되어 우수회원은 1000 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상품권을 받게 된다. .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4월 LPG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유효 회원수가 75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LPG 전문 멤버십 카드다. LPG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연회비 없이 가입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로 E1 충전소는 물론 이마트, CU, CGV, 프로스펙스 등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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