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24 07:30
(사진제공=에어부산)
(사진제공=에어부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24일 에어부산은 출발이 임박한 날짜의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번개 싹3DAYS(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번개 싹 쓰리DAYS'는 매월 중순 수, 목, 금요일 단 3일 동안 그 다음 달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4월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5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기준 △부산-오사카 4만2100원부터 △부산-타이베이 6만8800원부터 △부산-하노이 7만5600원부터 △대구-오사카 4만2100원부터 △대구-도쿄 4만7100원부터 △대구-삿포로 6만3800원부터 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월에 출발할 수 있는 '번개 싹 쓰리DAYS' 항공권 판매는 5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후 판매 일정은 판매 시작 전 공지 예정이며, 에어부산 앱에서 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사전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항공 이용 여행객 중 즉흥적으로 가격에 맞춰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져 이번 임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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