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4.23 11:53

KB증권 임직원들이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T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그린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희망T 캠페인은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KB증권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티셔츠 2000여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티셔츠는 재난구호단체 희망브리지를 통해 네팔, 몽골, 파키스탄 등 해외 지역에 영양결핍치료식 7000개(1개당 7일분)와 함께 전달됐다. (사진제공=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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