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23 13:38

신덕용(왼쪽 세 번째) 수출입은행 상임이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에서 아흐메드 사데(가운데) 에티오피아 재무부장관과 총 2억64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하는 차관공여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자금은 에티오피아 남부 국가전력망 확충사업, 지하수 관개 등 농촌개발사업 등에 사용된다. EDCF는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한국과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우리 정부가 만든 기금이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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