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23 14:23
(사진제공=SK스토아)
(사진제공=SK스토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SK스토아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의 방송법인인 캐리tv가 마련한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는 '러브콘서트 2018'의 확장판이다.

캐리tv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준비했던 해당 공연이 전석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회당 3000석 규모의 초대형 전국 공연으로 확대됐다.

이번 공연 콘셉트는 가족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콘서트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엘리의 디제잉, 캐빈의 비트박스, 루시와 스텔라의 댄스 등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캐리TV 소속 연기자들과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SK스토아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하는 공연 티켓을 정가보다 55%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다. 또한, 공연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야광봉, 머리띠, 슬로건 타월 등 응원도구 세트 3종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재 SK스토아는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 티켓은 오는 1일 오전 11시30분 경에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해당 방송에는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 캐빈, 루시, 스텔라가 직접 출연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구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 별도로 마련된 SK스토아 전용 창구에서 입장권과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노현종 SK스토아 문화/서비스 PL은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공연은 이미 매진된 곳이 있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사은품까지 드리는 SK스토아의 방송을 놓치지 마시고 어린이날과 황금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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