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23 14:56
23일 세교고 앞에서 진행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행사에서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의회)
23일 세교고 앞에서 진행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행사에서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산시의회,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법무부법사랑위원회 오산지구협의회 참석자들은 이날 세교고교 앞에서 가두 캠페인을 통해 학생 및 시민들에게 학교 주변 유해요인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장인수 오산시의장은 "올 1월부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희망과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의회는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이상 오산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행복 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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