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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4 08:3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23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주는기쁨 #며칠째 #제주 #단식 #독소빼기 #내몸아끼기 #조금천천히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우식이 푸른 나무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오늘 뭐 입지'에 출연하고 있는 신우식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지각을 했다.
이날 신우식은 "일주일 동안 엄청난 알러지로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했더니 몸이 힘들었나보다"라고 밝혔다.
또 자신의 SNS에 "라디오생방 지각하고, 덩디에게 혼날까봐, #애교작렬 #병원투어중 이라~ #약투혼 중이라~ #응급실신세 중이라~ 너그럽게 팔짱내준!! #동디 고마워여!!! #기다려주신청취자분들, 고맙고요, 굿모닝 제작관계다분들, 똥줄타게해서 마안합니다, 실검등극에 애써주신 많은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늘 #실검8위 #10분맘해도, 등극!! 이젠 30주차갑시다 #3주남았습니다, #동디패션쇼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과 찍은 인증샷을 남겼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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