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3 15:48
조안과 남편 김건우 (사진=아이웨딩)
조안과 남편 김건우 (사진=아이웨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조안이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궁그증이 커지고 있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로 알려져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조안과 그의 남편은 친구로 지내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조안은 평소 겸손하고 배려심 많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는 배우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합류해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 차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라며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 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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