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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4 00: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한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한 딸 얼굴에 관심이 쏠린다.
오현경은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에서 딸 채령 양을 소개했다. 당시 MC 성유리는 "너무 예쁘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기럭지가 정말 엄마 닮아서 우월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쌍꺼풀이 있고 없는 날이 있다. 쌍꺼풀졌을 때는 내가 막 사진을 찍는다"며 "이 사진은 보정 좀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새 친구로 출연해 멤버들과 전라남도 곡성으로 봄맞이 여행을 함께 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현경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시청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많은 국민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자질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동헌 기자
ldh1412@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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