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4 06:59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현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시절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오현경은 1989년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된 바 있다. 당시 오현경은 뚜려산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채형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새 친구로 출연해 멤버들과 전라남도 곡성으로 봄맞이 여행을 함께 했다.

지난 18일 오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5년이라는 시간동안 공들여주신 감독과 작가분들.감동해서 또 친구들의 면도 세워주러 즐거운 맘으로 봄 여행 다녀왔어요~~ 다들 반가웠고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늘 불타는 청춘을 응원합니다.스텝들의 열정과 배려에 감동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불타는 청춘' 오현경 (사진=SBS/오현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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