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4.23 17:29

조경연(왼쪽)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23일 김정세 충남 서산시 상성리 이장에게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날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3개 마을 810가구에 농약보관함을 전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11년부터 8년간 91개 시군 총 2만6864가구에 농약보관함을 설치해 2011년 16.2%(2580명)에 이르던 농약 음독 자살사망자 수를 2015년 7.1%(959명)까지 줄였다. (사진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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