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4.24 15:24
하고 버킷백. (사진제공=하고)
하고 버킷백. (사진제공=하고)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자사가 자체 생산하는 '하고 버킷백'의 새로운 컬러 3종을 선보이며 펀딩 시스템을 통해 정상가 대비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하고 버킷백(하고백)은 베이지, 브라운 컬러 외 헤이즐넛, 올리브 그린, 토마토 레드 등 3가지 색상이 더해져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가방에는 소가죽이 100% 사용돼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더해졌다.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별도 구성해 용도와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감성적이면서도 밝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 가벼운 일상복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김희운 하고(HAGO) 마케팅팀 차장은 "하고백은 많은 셀럽들이 선택할 만큼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펀딩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고(HAGO) 펀딩 시스템이란 일정한 기간 내에 생산자 혹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정한 일정 수량만큼 구매 소비자가 도달되면 그때부터 생산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소비자로부터 펀딩 받은 투자금으로 재고의 부담 없이 생산에 착수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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